시
無心道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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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心道人
큰 사랑 가득하려 무관심하는 묵상에 침잠해야지.
이제껏 살았던 것과는 관심을 끊고 그렇게 하루라도 살 수만 있다면.....
주님안에서 무관심 이상 가장 큰 죄는 없을듯 싶은데
가끔 주님 안이기 때문에 관심갖지 않았으면 싶을때가 있다.
無心道人이란 말도 있던데....
난 언제나 한번 인간 안에서의 관심이 아닌 인간 밖에서의 무심의 경지에서 놀아보려나!
* 아름다운 분께서 나에게 시를 선물하셨는데 의견도 묻지 않고 식구들 먹이려고 올렸다.
시를 훔쳤으니 무엇으로 갚으려나? 우선 마음을 드리고 답시로 내가 간직한 소중한 시를 드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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