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心道人

인쇄

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1-03-15 ㅣ No.60

無心道人  

 

큰 사랑 가득하려

무관심하는 묵상에 침잠해야지.

 

이제껏 살았던 것과는 관심을 끊고

그렇게 하루라도 살 수만 있다면.....

 

주님안에서 무관심 이상 가장 큰 죄는 없을듯 싶은데

 

가끔 주님 안이기 때문에 관심갖지 않았으면

싶을때가 있다.

 

無心道人이란 말도 있던데....

 

난 언제나 한번

인간 안에서의 관심이 아닌

인간 밖에서의 무심의 경지에서 놀아보려나!

 

 

* 아름다운 분께서 나에게 시를 선물하셨는데 의견도 묻지 않고 식구들 먹이려고 올렸다.

 

  시를 훔쳤으니 무엇으로 갚으려나? 우선 마음을 드리고 답시로 내가 간직한 소중한 시를 드리리라.

 

 

 

 

 

 

 



18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