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보고싶은추기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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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옥 [young1212] 쪽지 캡슐

2010-02-10 ㅣ No.1192

왠지볼수 없다는생각에 가슴이미여집니다.

돌아가시기전 약 6개월전에 꿈에 오셔서 저에게 미소 짓고가셨던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추기경님 비보에 넋을 놓고 있을무렵 저희 어머님 함께 선종하셨습니다.

조금은 주제 넘지만 같은날 기억하고 싶어 저희 어머님 기일미사도 양력으로 하기로 가족들 결정하였습니다.

매년 추기경님과 함께 기억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하늘나라에서 추기경님 옆에 저희 어머니 도 계시지요

그런데 엄마는 추기경님덕에 하늘나라에 좋은자리에 계실거라는 확신에 감사하며 살아요

추기경님이 이하늘아래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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