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 오틸리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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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추기경 [cardinal]
1999-01-18 ㅣ No.156
오틸리아에게,
보내준 글 잘 읽었어요. 그렇게 염려해주고 또 간호사로서 건강보존을 위한 조언도 주시니. 앞으로는 염려해주시는 분들 덕으로도 아픈일이 적을 것입니다. 주님의 은총속에 평안하기를 빕니다.
1999,1, 18. 혜화동에서 추기경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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