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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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훈 [teop]
2005-02-07 ㅣ No.414
다들 고향에 내려가시겠네요..
계속 연습에 불참하게 되서 죄송해서요...
저번주부터 회사가 비상근무라서 아무것도 못하고
회사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까지는 빠져나갈 구멍이 없네요..
잘 하지도 못하는데 자꾸 빠져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무지무지 나가고 싶은데
오늘도 사무실에서 계속 졸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다들 복 많이 받으시고 명절 잘들 보내세요..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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