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시간

저희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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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8 ㅣ No.109

안녕하세요? 신부님의 강의를 듣고 나면 살 맛이 납니다. 좋은 음식을 혼자 먹을 때 집에 있는 아이들이 생각나듯이 언제나 신부님의 강의를 들을 때 마다 제 아들이 생각났습니다.

저희는 주재원으로 중국 북경에 제 아들이 18개월때 나가서 4학년때 들어왔습니다. 한국에 적응하기 힘들엇어요. 저희 아이들이 더 힘들었겠지요. 지금은 대치동에 삽니다. 아이들이 찌들어 간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겁도 납니다. 주일학교도 보내지만 주일학교에 나오는 친구들이 너무 적습니다. 신부님 정말 부탁드립니다. 방학을 맞이하여 피정이나 특강을 해주세요. 입시에, 과중한 학업에, 위태로운 학교 생활에서 중심을 잡고 하느님을 멀리하지 않도록 신부님 저희 청소년들을 도와주세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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