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연 신부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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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추기경 [cardinal]
2000-02-12 ㅣ No.1187
친애하는 조 신부님에게
여기 띄운 편지와 사진 잘 보았네.
고맙네. 그렇게까지 마음써주니. 그런데 그 사진을 언제 찍었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볼 수 있어서 기쁘네.
안녕히...
2000년 2월 12일
옆방에서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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