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스테파노추기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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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실 [clara982] 쪽지 캡슐

2010-02-05 ㅣ No.1190

아직도 마니 추워요.하늘나라는 아름답죠?
우리 사는 세상 안에 주님 주신 모든 것이 계속 진행 중 입니다.
한 번이라도 뵙고 싶고 꼭 하고픈 말이 하나 있었어요.
"죄송했습니다.저 혼자 섭섭해서 마음 접었던 일 용서해주시라구요..
들리시죠?
우리에게 주신 고통이 하느님께 가까이 하려 하심이라 믿게 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십자가도 작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바보 되고 싶습니다.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바보!!
하느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억하고 기도 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어려움을 위해서도 빌어주세요.
장애인들을 위해 꼬옥 빌어주세요.
사랑합니다. 추기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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