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신앙의 차선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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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히 많이 늘었다.
그런데 운전을 하면서 나도 몰래 끼어들기와 차선변경을 자주한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갈려고 그런데 나만 그런게 아니다.
긴 공간이 나무면 어찌불안해 한다.
그런데 신앙을 위해서는 나는 왜 빈공간을 메꾸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신부로 살다보면 나만 그런게 아닌것을 알수 있다.
오늘 병자성사 가면서 내가 신자들에게 한 말을 글로 쓰는 것이다.
왤까? 가르쳐 주지 않아도 도로에서는 앞서가는데 우리의 신앙은 왜이리 여유로운지
참 이상하다. 이해가 안된다. 내자신부터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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