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그리운추기경님

인쇄

김춘희 [kch4653] 쪽지 캡슐

2010-02-01 ㅣ No.1188

언제나 아무때나 갈수있는곳. 큰나무그늘아래 찾아가 지친몸쉴수있다고 여겼는데.... 한번도 가지않았지만 아무때고 필요할땐갈수있다는 마음만으로도 편안해 하였는데.... 가까이 계실때 가지못한 아쉬움이지금은 너무도 큽니다. 지금은 미소짓는모습속에서 추기경님의 따뚯함을 느끼며 저희에게 던지고 가신 메세지를 새겨봅니다. 하늘나라주님의품안에서 영원한안식을 누리소서.
 


19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