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친구신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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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2001-03-09 ㅣ No.42
지금 친구신부에게 전화받았다.
다른 친구 신부가 아프다고 사고가 나서......
그가 당황되어 나에게 전화했다.
뼈가 늘 튼튼하다고 우리 앞에서 생선을 가시 체 먹던 그 아이가 ........
내가슴이 아프다, 오늘은 좀 편히 자려나 했더니
묵주를 쥐고 누워야 겠다.
슬프다. 참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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