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성사 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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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2001-05-04 ㅣ No.22
옛날에 고백성사에 들어가면 성호경을 긋고 이렇게 말했다.
"신부는 죄인에게 강복하소서."
그런데 긴장한 신자 한분이 "신부는 죄인에게 항복하소서!"했다.
그래서 그 신부는 웃다가 두손들고 나오려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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