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예수님이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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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흥보 [peters1] 쪽지 캡슐

1999-09-08 ㅣ No.49

 

  예수님이 보고 싶을 때,

 

  마치 사랑의 열병처럼 가슴 조리고 그분께 대한 갈증이 밀려올 때,

 

  기도하세요.

 

  기도하면서 청하세요.

 

  "주님, 어서 오십시오.

 

  주님, 당신을 보고 싶습니다.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자기 사랑의 고백을 하세요.

 

  자기가 주님께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세요.

 

  그리고 할 말이 동나거나 더 이상 말하는 것이 무의미할 때

 

  그냥 그렇게 주님 앞에 앉아서(아니면 주님을 생각하면서) 머무세요.

 

  그러면 주님 사랑의 평화와 행복이 어느새 자기 가슴속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자주 그런 행복 속에 머물고 싶으면 더 자주 복음을 읽고 묵상하면서 주님과 친구가 되어 보세요.

 

  예수님의 좋은 벗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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