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시간

회복의 시간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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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5-07-08 ㅣ No.36

 

 현재 전례학 박사 과정에 있는 제가  대학원 학제 개편으로

 

 논문 학기가 앞당겨져 학업에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교리신학원 마리아론 강의를 전담하게 되어 회복의 시간 프로그램을 신학원에서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저의 소임과 학업이 늘어나 저의 삶의 시간표를 재조정합니다.

 

 따라서 회복의 시간 외부 강의를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홈피에 많은 묵상과 기도로 업그레이드된 인터넷 강의를 통해  만나뵙겠습니다.

 

 그리고 이 쉬는 기간은 연구의 기간이며 저의 충전의 기간이 될것입니다.

 

 

 정말 짧은 기간 동안이지만 깊은 사랑을 나누게 된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저도 많은 회복과 성모님의 사랑을 체험하였습니다.

 

"하느님을 위하여 하느님의 것을 미룰때가 있다.

하느님 때문에 하느님의 것을 하지 않을 때가 있다."는 성인의 말이 생각납니다.

 

여러분은 저의 기도안에 계십니다.

 

눈을 감아 보셔요! 눈을 감고 기도하면 사랑하는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 보인데요!

 

저는 바로 여러분이 보이네요!

 

머지 않아 더 충만함을 갖고 뵙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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