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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1-03-08 ㅣ No.33

제목: 잠

 

 

 

잠은 잠잠히 온다.

 

쉽게 마음이 잠잠함을 평화라 하고

 

몸이 잠잠함을 휴식이라고 한다.

 

 

 

기도하며 잠잠함은 묵상인가?

 

 

 

인생의 많은 시간을 예수께서도 잠을 자셨으리라. 복음에서는 예수님이 그물을 베게삼아 배위에서 주무시는 장면이 나온다.

 

 

 

왜그리 나는 기도할때 잘까? 성당이 배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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