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자꾸만 눈물이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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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영 [tatiana60] 쪽지 캡슐

2009-02-19 ㅣ No.830

존경하고 사랑하는 스테파노 추기경님!
당신이 저희곁에 계시다는 사실로도 우리는 언제나
엄마품에 든 아이처럼 든든하고 행복했었는데
이제 하느님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길을 떠나셨으니
이 세상에서의 당신의 빈자리는 너무나 큽니다.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당신이 저희에게 남기신" 사랑하라" 는 말씀
진심으로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당신 모상대로 만들어진 우리 모두를
당신처럼 사랑하는것을 본받는 참 신앙인으로 살고자 합니다.
스테파노 추기경님
이제 하느님 품안에서 어린아이와 같이 행복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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