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틸리아에게
인쇄
김수환추기경 [cardinal]
1999-01-09 ㅣ No.100
오틸리아가보낸 편지 잘 받고 이 답을 쓴답니다, 나는 아직 computer 초보자야. 그래서 아주 힘들게 답을 쓰고 있어요. 아무튼 1999년 새해 기묘년은 오틸리아를 위해 주님의 은총 가득한 해이기를 진심으로 빕니다.그리하여 하느님의 사랑 속에 이웃을 사랑하므로 기쁨 충만하기를 빌어요. 안녕히!
1999년 1월 9일
혜화동에서 김 수 환
3 305 0
추천 반대(0)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