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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하여금 자기를 생명에로 부르신 절대자 인간의 목숨은 아주 독특한 방법으로 하느님께로부터 옵니다

영생이라는 말의 역점은 생명이 끝없이 지속된다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영생을 주시고자 하신것은 그들로 하여금 하느님의 생명에 동참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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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문제를 고민할 시간도 여유도 없지만 문득 위의 문제에 대해서 의문이 생겼습니다

죽음뒤의 세계에 많은 의문을 가져왔지만 어느정도 그 궁금증을 풀었다고 봅니다

인간은 한번 생명을 얻으면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제가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을 글로 정확히 풀지 못하겠지만

한번 해보면 사람이 생명을 받으면 그 생명은 영원히 지속된다. 심지어 죽어도 없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런 영원한 생명을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신에게서 받았다 이말입니다. 이런 문제를 생각하게된 동기는 운명을 떠올리면서부터인데 그렇다면 신이 인간에게 어찌보면 엄청난 짐을 지워주신 것은 아닌가. 어찌하여 없어지지도 않는 생명을 주신걸까. 그런 생명을 주신 신의 목적은 무엇인가.

사실 영원한 생명이라는 것은 인간에게 엄청난 것이 아닌가요. 그러한 생명을 받은 내가 그러한 생명을 주신 분의 뜻을 알고 싶은게 당연한 것이지요. 그런대도 그런 것에 대해서 사람들은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고 산다 이말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인간으로 하여금 자기를 생명으로 부르신 절대자의 "의도"(정확한 표현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거기에 어떤 "목적"이 있는게 분명한데 그것이 무엇인가요? 인간으로서 생명을 받은 이상 그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PS: 아들(요셉)으로부터 글을 받고 고민하다, 도움을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