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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새로운 구원관 - 교회인준은 아님(1227관련 분들 다 보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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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18 ㅣ No.1241

지나가다가 악마의 발자국이라는 책을 보게되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사회주의 운동을 하다가 나중에 신앙의 길로 접어든 사람이 쓴 책이더군요. 이 책에서 그는 최후에는 악마도 구원을 받고 지옥도 소멸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의 주장은 모든 것은 유한라다는 전제에서 나온 것입니다. 결국 구원은 모두가 받는데, 그 시기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99년도에 예수회 어느 신부님은 ’지옥에는 불이없다’고 발표를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존재는 확실하다고 하시구요. 글구 어느 분은 지옥과 천국을 지상에서 구할수 있는 것으로 보시는데. 허허허 영지주의에 빠지신 겁니다. 아님 마니교 영향이기도 하지요. 가장 기초 개신교 신학책을 보셔도 좋았을 것을요... 지상에서 우리들이 건설하기도 하지만 사후에 영원한 곳으로도 있습니다, 지옥도 마찬기지입니다. 글구 전설에 의하면 아이슬랜드에 연옥으로 가는 문이 있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하느님을 믿고 사랑에 의지하고 망인을 위하여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는 정교회나 개신교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가톨릭만의 장점입니다. 글구 하느님의 사랑은 교리나 신조를 넘는 것입니다. 계속 기도하세요. 지옥도 하느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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