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찾기시리즈를 만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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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1-03-08 ㅣ No.19

신년에는 마음찾기를 하려고 합니다. 시리즈로 마음을 찾는 시와 수필 그리고 부족하지만

 

저의 경험과 단상과 메모들을 통해 우리의 각자의 마음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몸이 불편한 것보다 마음을 못찾는 것이 더 불편한 것같으니까요!

 

 

 

신부는 영혼의 아버지라는 뜻이지요, 육신의 아버지가 아니라.

 

 

 

그런 신부라는 저의 정체성에 대한 책임감으로 저는 작지만 큰 사업으로 마음찾기 운동?-너무 거창한가?을 할것입니다.

 

 

 

본당에 신부님과 신자분들의 따뜻한 면담과 만남의 자리가 이제 다 만들어 졌어요.

 

예쁜 면담실이 되기 위해 김오석신부님과 오늘 조금 꾸미는 것을 잠시 얘기 했지요.

 

 

 

늘 신자분들과 따뜻하고 아담한 분위기에서 얘기하고 싶었는데 이제 그런 신부님들과 신자분들의 바람이 이루어 지나 봐요!

 

 

 

우리 본당은 제가 보기에 신부님들과 신자분들이 정말 사랑으로 똘똘 뭉친것 같아요!

 

 

 

상담실 만들면서 김오석 신부님이 참 좋아하셔요! 김오석 신부님이 제일 열심하실 것 같아요! 그렇지요?

 

 

 

예쁜 상담실 마련해주신 주임신부님과 그외 분들에게 우리모두 감사드립시다.

 

 

 

상담실이 마음찾기의 따뜻한 장소가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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