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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구역장. 총무 단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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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무남 [jiemn] 쪽지 캡슐

2005-08-30 ㅣ No.435

 2005.8.26-27일 이틀간 논현동 성당 창립이래 남성구역장 총무가 함께 야유회를 처음으로 갖게 되었다.

장소는 한달간의 물색 끝에 비무장지내 최남단 철원 동막리 한탄강변으로 정하여 조용하고 깨끗하고 단출하게 우리만의 시간을 가졌다.

 남성총구역장 김용원(이냐시오)의 치밀한 계획하에 바쁜 중에도 모든 구역장 총무가 참석했다. 9구역장 박광우(프란치스코)형제는 아버님 제사임에도 연미사로 대신하고 참석하였고, 1구역장등 몇몇은 26일 밤 늦게 도착하여 공동체 활성화에 모범을 보여주셨다

 이런 남성구역모임의 활성화계기를 마련하고자 주임신부님께서 잠자리도 불편한 마을회관에서 주무시면서 참석하시었다.

 특히 10구역장 여춘근(마르코)씨는 직접 추럭을 몰고  낚시도구를 다 동원하여 밤새 고기를 잡아 맛있는 민물요리를 맞보게 하였다. 요리사 역활로 총구역장, 10구역장 자매님이 진두지휘하셔서 난생처음 야외에서 먹는 식사중에 최고였다.

 구역장 총무가 모두 혼연일체가 되고 각자 거의 자기역활을 분담하여 일을 진행하는 것을 보니 앞으로 우리 논현동 성당의 남성구역활동이 더욱 활기를 띄울 것이라 믿게 되었다.  

 

좋은 사진이 많으나 단체로 찍은 사진 몇 캇트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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