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느님의 엄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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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1-03-06 ㅣ No.8

 

기도는 하느님 앞에서 아기가 되는 것이라 한다.

 

하느님 앞에서 아기가 되었더니 하느님이 아기예수님으로 변하였다.

 

아기 예수님을 바라보다가 성모님 마음이 되었다.

 

시나브로 나는 내 걱정하다가 예수님 걱정하게 되었다.

 

 

기도하면 성모님 된다고 한다.

 

기도하지 않으면 매일 아들  걱정만하다가 늙는다.

 

 할머니인 성모상 봤나?

 

하느님 앞에 아기가 되지 못한 이는 그 누구의 어머니도 될수 없다. 왜냐면 기도없는 신앙으로서의 어머니는 아이들을 양육하는 것이 아니라 사육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성모님상을 계속보면 아기의 내음이 전해진다. 엄마는 참으로 아기가 되어야 한다.

 

원래 엄마도 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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