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
인쇄
비공개
2006-04-04 ㅣ No.1269
제비꽃을 보자
내게도 봄이 왔다.
어떤 이가 이보다 큰 설레임을 줄까
어떤 이가 이보다 큰 반가움을 줄까
소녀가 한쪽 무릎을 꿇고 제비꽃을 보고있었다.
"이꽃 이름이 뭔지 아니?"
"모르는데요"
"제비꽃이야"
나두 무릎꿇고 예수님을 바라보면
오셔서 내게 말씀해주실까?
0 21 0
추천 반대(0)
수정 삭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