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웹사이트 등록 수정 추천
"의지할 곳 없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
---|
장대비가 내리는 필리핀, 때마침 어둠까지 내리는 마닐라 길거리, 푼돈을 구걸하고 늦은 밤 가로수 밑에서, 또는 다리 밑에서 이슬을 맞으며 스러져 잠든 어린 소년, 소녀들을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혹 부모가 있더라도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과 학대가 싫어 돌아가기를 거부하는 아이들입니다. 이들은 마치 한국전쟁 당시의 우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여기 갈 곳 없어 방황하는 어린 영혼들을 도우려는 한국인들의 소리 없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그들의 어린 꿈을 꺾지 않고 침식을 제공하고 선도, 교육하는 일을 통하여 50여 년 전 한국이 필리핀으로부터 입은 은혜를 조금이나마 갚기를 바라며 어린이들의 슬픔과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사랑의 집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랑의집" http://houseofsarang.hihome.com (사진을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