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시간

회복의 의미를 제대로 알아야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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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5-06-15 ㅣ No.28

회복이란 다시 창조됨을 말한다.

 

그러기에 회복하기 위해서는 창조에 대해 깊이 묵상하고 그 섭리를 깨달으려 노력해야 한다.

 

창세기 1장에서 우리는 바로 어둠과 혼돈속에서 바로 하느님의 입김으로 창조된 피조물임을 알수 있다.

 

어두움속에 있던 흙! 이것이 우리의 본 바탕이었는데 이것에 당신의 영을 부어주시고 당신의 모습을 본따게 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많은 상처와 죄안에서 그 영을 빼앗기고 다른 영에 지배를 받으며 우리의 본 모습을 변질하게 된다.

 

회복은 바로 하느님의 모상을 다시 찾는것이며 하느님의 영 입김으로 다시 호흡하는 그리스도를 입는 삶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보통 일반 사람들도 회복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보통 회복이란 말은 관점에 따라 두가 지로 나눌수 있다.

 

첫째 회복한다는 관점!

 

자신이 주체가 되어 주인이 되어 자신의 노력으로 회복한다는 것이다. 이관점에는 하느님이 빠져있다.

 

둘째 회복된다는 관점!

 

하느님이 주체가 되시어 알아서 나를 회복시켜주신다는 관점이다.

 

우리의 관점은 바로 이런 관점이다.

 

많은 이들이 그냥 상처를 지나치고 회피함으로써 회복이 된것으로 믿고 싶은 점을 안고 산다.

 

하지만 진정한 회복은 완전한 치유와 여유와 편한 호흡으로 증명되는 것이다.

 

회복하고 싶어서가 아니고 회복되고 싶어서 우리는 맡겨야 된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의 구원자가 아님을 바로 이점을 가장 진지하고 통감하며 고백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회복될수 없다.

 

다 버리고 시간과 남은 여생과 모든 것 자식과 능력까지도 다시 맡기며 아기와 같이 되지 않는다면 하느님 나라의 행복을 얻을 수 없다.

 

우리는 하느님안에서 아기임을 늘 상기해야 한다.

 

회복은 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해주시는 것이다. 그분으로 부터

 

마치 잠을 자야 키가 크는 것처럼! 우리는 자야한다.

 

아무도 키 크는 것을 느끼려 밤을 지새우지 않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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