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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질문이 있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저는 청년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자입니다.

외양으로는 누가 봐도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지만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습니다.

교무금을 낸 지 너무 오래 되었고, 판공성사표를 제출한 적이 없어요...

미사 드릴 때 헌금도 내고 판공성사도 보긴 보는데 

교무금과 판공성사표는 계속 안 내다보니까 한번 정리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집에서 혼자만 다니고 있는데... 

밀린 교무금이 얼마일지 가늠도 안되어서 경제적 부담도 클 것 같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판공성사는 이제라도... 올 성탄부터라도 표 제출하면 문제 안되는 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