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처음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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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snoopie] 쪽지 캡슐

2000-03-16 ㅣ No.1366

저는 잠실7동 본당을 다니는

 

김태환 스테파노라고 합니다...

 

제가 한 7살때 기억에

 

저희 성당 신부님께서 미사시간 때마다

 

김스테파노라고 하셔서

 

엄마한테 "엄마 신부님이 안에선 날 아는데 밖에선 날 몰라봐..."라고

 

했던적이 있었어요...

 

웃기죠...^^

 

추기경님!!!!

 

전 요즘에 일반 예신을 다니고 있답니다...

 

하지만 집에서 반대가 되게 심하세요...

 

그래서 전 어떡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ㅠ.ㅠ

 

추기경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담에두 힘든일 있거나 기쁜일있을때마다

 

추기경님께 메일 보내두 되겠죠...?

 

그럼 이만 줄일 꼐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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