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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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2 ㅣ No.1208

그리웠습니다.  원망도 많이 했죠~

 

그리고,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할만큼... 죄송했습니다...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마음 한켠에 엄마의 자리를 두고, 되새기며 담아두고만 있었죠...

 

이젠 엄마의 품이 그리울때... 성모님을 떠올립니다...

 

늘 제곁에서 따뜻한 미소로 안아주시는분~

 

괜찮다~ 아가야... 이젠 편히 쉬렴... 내 아가야... 엄마라고 불러보렴...

 

제 마음은 이제 여유로워지고 평온합니다.

 

어두웠던 마음 한켠이 밝게 빛나고 있네요...

 

제가 보던 세상은 이제 달라졌고, 모든것이 새롭고 감사합니다...

 

엄마의 큰 사랑을 느끼게 해주시고, 따뜻한 품에 안기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돌아가신 엄마의 말씀을 떠올리며 저는 기도해 드리렵니다... 

 

엄마... 사랑해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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