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Re:빛(LUX)- 회복의 시간 2의 삽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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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0 ㅣ No.1201

작년에  세례를  받고  처음으로  후곡성당에서  허윤석 신부님의  강론과  안수를  접했습니다.

 

 안수식이  시작  되자  긴장과  두려움이  밀려왔고  드디어  저에게  안수를  주시자  왠지모를  무언가가

 

 제  마음  가득히  밀려왔습니다.      그것은   고요함과, 평안함이  였슴을  깨달았습니다.

 

 

 많은  분들과  다른 느낌이 였을까요?

 

 아니면 같았을까요?

 

 신부님께서  베푸신 어머님 마음과 같은 정성으로  제가 새로워 지려 하나봅니다.

 

 오늘 아침  무심히 매일보던  모든것들이  예뻐 보이고  누구던지 이해하고  용서 하고픈 마음이 듭니다

 

 온전히 감사한 마음을 드리며

 건강히 오늘하루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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