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아름다운 손, 위로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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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5 ㅣ No.1211

몸이 불편한 저는 늘 가족과 주위사람들에게 짜증을 내었습니다.

 

신부님께서 안수 하시는 모습

 

특히 신부님의 손을 보았을때 저는 회개하였습니다.

 

아니 제가 회개한 것이 아니라 제마음이 위로를 받았다고 할까요!

 

신부님 손은 정말 성모님의 손처럼 아름답고 따뜻합니다.

 

누구나 그 손을 한번 잡아보고 싶어할 것입니다.

 

신부님은 "기도하는 손이 가장 성모님을 닮아가는 손"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신부님의 손을 닮아 성모님께 기도하는 성모님의 딸이 되겠습니다.

 

이젠 가족들에게 잘하겠습니다.

힘이 들땐 신부님의 손을 떠올립니다. 어머니의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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