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선물

Re:5/7-22 성지순례 허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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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3 ㅣ No.285

신부님,  화면 속에서  뵙기만  하다 

메주고리에서  만나니  어찌  그리  반갑던지요

 

전,,성지순례를  잘  마치고  오자마자   암  투병중인  올케와   무릎수술로  힘드신  시어머니로

 

인해   나의  부족함과  한계속에서    전쟁중입니다

 

제가  좀  달라질줄알았거든요,,

 

온전히  의탁하는것이   왜  이리  힘드는지요

 

다시  본  신부님  강의로  힘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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