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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교육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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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화 [rosa2719] 쪽지 캡슐

2014-11-08 ㅣ No.275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지난 9월에  성모병원에서 주관하는   통합호스피스교육을 연3일 받았었다.

어느덧 육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들어서니,  너무 소중하고 진지한 내용이라

생각에 생각으로 잠을 잘자지 못할만큼  충격적으로 내 가슴속에 꽂혀있다.

나도 치뤄야할 죽음 순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계속 방황중이다.

우리는 머리 속에서는 이해해도,  실제 우리 삶의 방식은  마치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는것처럼 행동한다.....  그래서  더 더욱  이 영화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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