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2006년 달력 나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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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수도원성소담당 [maoro] 쪽지 캡슐

2005-11-07 ㅣ No.463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찬미 예수님!!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입니다.

이제 2005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가버렸습니다.

어제 2005년 새해 인사를 한 것 같은데....

우리 인생도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연세 많으신 분들이 하시는 말씀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세월이 참 빠르다는 이야기일 겁니다.

금방 30되고 40된다는 예전 어느 광고 이야기도 생각나는 군요.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는 시간들이 모여

하루 하루 사랑하는 시간들이 모여

하루 하루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모여 

훗날 나의 삶을 되돌아 보며 

"아름다웠노라"고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이렇게 하루 하루의 시간들을 

주님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2006년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멋진 선물이지 않나요^^)


2006년을 주님께 봉헌하고 싶은 분들
2006년을 사랑으로 채우고 싶은 분들
2006년을 행복으로 채우고 싶은 분들
2006년을 보람있게 보내고 싶은 분들
2006년을 참으로 의미있게 보내고 싶은 분들

이런 분들만 신청하세요!!

베네딕도의 벗들의 이름이 새겨진 작은 책깔피 달력을 선물로 드립니다.

한 사람당 하나씩 나눠드립니다.


[신청 방법]
상단에 있는 베네딕도의 벗들 카페에 들어 오셔서
http://cafe.daum.net/osbfriends
'우리 사는 이야기' 게시판에 들어오면 
달력 신청에 관한 글이 있습니다.

이곳의 꼬릿말에 자신의 이름과 본명 그리고 주소와 우편 번호를 적어 주세요.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세요. 달력 발송할 때 일일이 찾아야 하는데 한 두명이 아니라서 번거러움이 많더라구요...)

(신규로 가입하시는 분은 가입인사를 해 주시고, 
닉네임을 본명으로 그리고 소속 본당을 밝히시면 바로 등업 됩니다)

[신청 대상]
베네딕도의 벗들 카페에 가입된 누구나 다 드립니다.
신청 마감은 11월 말까지입니다.
주위의 젊은이들에게도 알려 주세요. 
달력은 넉넉하게 준비해 두었습니다.
(단, 베네딕도의 벗들 카페에 가입한 분들에게만 드리겠습니다)

다가오는 2006년에도 주님의 축복과 사랑이 우리 벗들 모두에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기쁨과 평화 가운데 주님 위해 열심히 살아갑시다.



수도원에서 

박 안셀모 수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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