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처럼
일찍 퇴근해 집에서..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신부님의 홈페이지를 방문 했습니다.
언제나 이렇게 풍부한 마음으로
여유를가지고 싶습니다.
마음은 부자이고 싶습니다.
항상 투정을 부리는 제 자신을 보면서..
늘 낮은 자세로,
감사할줄 알고.
배려 할 줄 아는.
그런 제가 되려 ..
늘 나 먼저 생각하는
이기적인 제자신을 보면서
조금의 여유도 없이
나 힘들다는 표정을..
드러내는 그런 바보같은 저를
보면서..
제가 행해야 하는 희생과
봉헌을 준비 합니다.
좀 더 여유있는 제가 되는것이
제 바램입니다.
07.6.9
집에서 엘리사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