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그리운추기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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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형숙 [reginasook] 쪽지 캡슐

2009-02-25 ㅣ No.1058

게시판의 990번 고신부님글을 읽다 그리움과 죄송한 마음에 엉엉 울었습니다   그렇게 투병중이신것도 모르고
제대로 기도 한번 못했다는 부끄러움과 자라는 발톱깎기 조차 성가셔하는  ,작은일상의소중함을 많이 잊고 사는
저자신을  오늘 재의수요일에  다시한번 돌아 볼 수 있게 되어 감사 드립니다   저희 본당에서 시작 하는  우리가족
찾기에 추기경님의 기도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염치없이 청해봅니다  모쪼록 천국복락 누리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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