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aSacra 게시판

며칠전 쓰러진 송선우 솔로몬형제가 기어이 오늘(6.29 오전 3시경) 하늘나라로 같습니다

항상 허허 하며 어려웠던 무지까 시절 - 우리의 좋은 기둥이었던 형제,

실제 몸이 불편하면서 조금도 주변에 내색하지 않았던 형제였습니다.

수술이후에도 주위 형제자매들과 같이 지내는 것이 너무 좋아 어쩔수 없이 술을 마시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애프터에 항상 참여했던 형제의 모습이 떠올라 더욱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리고 지난번 하늘나라 간 이훈형제와 같이 너무 갑작스런 일이라 참으로 않타깝기 그지없군요

상가는 일산 화정전철역 가까이 있는 "명지병원"입니다

발인은 7.1(월)이랍니다

저도 아직 상가방문 하지 못한 상태에서 올린글이라 필요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단원들의 많은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