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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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신적인 자도자이신 추기경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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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4 ㅣ No.1041 저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지는 않지만 추기경님의 깊고 깊은 사랑은 잘알고 있습니다.
생명의 존중함과 사랑을 긴여정의 끝까지 나누어 주시고 가시는 모습을 뵈고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추기경님이 베풀어주신 은혜의 10/1이라도 행하며 살았으면 합니다.
추기경님의 선종의 소식을 듣고 가슴이 메이며, 우리나라를 위해 거침없는 일침은 누가 할까?
마음의 한구석이 지금도 계속 저려오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사랑만큼 하늘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또 사랑합니다.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또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께
엘리사벳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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