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선물
함께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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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2 ㅣ
No.
313
미사전례 안에서 묵상중에 본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무엇을 이루고 채우기 위해 나도 모르게 한겹한겹 껴입은 옷을 벗어 버리고
그분과 함께 오손도손 행복한 마음을 나누며 두팔 벌려 뛰어 나오시는 내 아버지께로 함께 가고 싶습니다..
부족한 그림이지만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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