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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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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7-01-17 ㅣ No.96

"성인 되라고 새벽 인사를 우리 다같이 기쁘게 나누며..." 꾸르실리스타들이 가는 곳마다

이 노래를 불러 우리모두가 성인의 길을 걷도록 잠든 우리의 영혼을 깨웁니다.

 

성인이 되는 길과 방법은 아주 다양합니다.

 

그러나 그 어느 길보다, 그 어느 방법보다도

몽포르의 루도비코 성인이 쓴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에

제시된 봉헌의 삶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레지오 마리애의 설립자인 프랭크 더프는

"하느님께서는 바른 생각을 가전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먼저 성인이 되고 싶어하는 열망을 심어주셨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을 자신의 생애동안 몇번 읽었지만

처음에는 그 내용에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가 어느 때인가 그 안에서 놀라운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것을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 책의 내용에 처음에는 동의하지 않았지만 몇 차례 반복해서 읽고 난 후

비로소 '이 책은 진리이다'라고 께닫게 되었다.

나는 마리아께서 이 책을 통하여 레지오 마리애를 설립하도록 나를 도구로 쓰신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바로 이 책에서 "Totus Tuus"하는 자신의 모토를 설정했으며 그리고 이 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으로 인해 내 삶의 방향이 결정지어 졌습니다.

그것은 길고 긴 내적 여정이엇습니다.

저는 표지가 다 낡을 정도로 오랜 동안 이 책을 제 바지 뒷주머니에 꽂고 다니며 읽었습니다.

 

석회공장에서 일을 할 때에도,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이 책은 저와 함께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저의 어린시절과 소년시절의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을 변화시켜주었고

새로운 관점의 장을 열어주었습니다.

즉, 깊은 신앙이 바탕이 된 삼위일체와 그리스도적인 신심을 심어주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성모님께 대한 신심이 그리스도께로 가는 길에 장애가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저는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을 그리스도의 신비 안으로 우리를 인도한다는 것을 알앗습니다.

 

즉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알고 사랑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갈바리아 산에서 사도 요한에게 하신것처럼 우리에게 당신의 어머니를 맡겨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책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은 자기 자신을 완전히 그리스도의 구원사업에 바치려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구원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면 할수록 루도미코 성인이 가르치는 성모님께 대한 봉헌이 제일 좋은 길이며 그리스도의 구원사업에 참여하는 가정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확신합니다"

 

부디 이 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성모님께 대한 참된신심이 자리잡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하 안토니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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