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시간

어쩜 내 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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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경 [tjrud1234] 쪽지 캡슐

2006-03-05 ㅣ No.97

강론 말씀이 꼭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 같아 무섭기도 하고

거울로 비춰지는것같아 자꾸만 뒤로 숨고 싶었습니다

두번째 강론을 들었는데 넘 좋구요 자주 탄현성당에 오셨으면해요

신부님 강론 중에40대에서 50대쯤 마음이 많이 아파 가슴이 부풀었다고

하셨는데 저도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저는 왜작지요?

한번 웃어주세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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