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미카욕심]울 할아버지만 할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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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님 전산실의 미카엘라(미카) 입니다. 일을 너무나두 열씨미 열씨미 하다가 보니깐 언니들 보다두 뒤늦게... 힝~ 그치만 막둥이가 보내드리는 발렌타인 메시지니까 더 마니마니 좋아해 주셔야 합니당!
우리 추기경님은 인기가 좋으셔서(추기경님 인기 폭발!) 커다란 초코렛과 카드를 넘 마니 받으실것 같지만... 그래서 이렇게 초라하기만한 미카의 카드를... 흑흑흑~~~
그래두 발렌타인데이 사랑가득히 받으시구요. 초코렛 넘 마니 드시면 치아 다 상하는거 아시죠? 드시구 나시면 양치질은 꼬옥 하셔야 합니다!
그리구요. 명절날 추기경님 혼자서 외로이 지내시는 거면 저희(전산실 예뿌니들이 떡국이라두 싸들구선...?) 따뜻한 명절 보내시구요.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추 신> 오늘을 잊지 못할꺼에요. 추기경님과 통화두 하구... 캬! 그래서 지금 기분이 넘 좋아요! 근데 아까 추기경님과 통화하면서 미카 마니마니 떨었어요! 글구 오늘 집에가서두 자랑 할꺼에요!
"굿뉴스 여러분~ 오늘 미카가 추기경님과 통화를 했어요!" (자랑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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