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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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우신 하느님! 김스테파노추기경을 받아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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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ㅣ No.1025 추기경 께서는 하느님보시기에 부족함 없이 이 세상을 사셨습니다.
모든사람들의 본보기가 되셨고 하느님 말씀을 충실히 선포하셨습니다.
행여 하느님보시기에 추기경께서 하느님께 잘못한일이 있으면...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추기경께서 영원한 안식을
누릴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하늘에 가신 추기경님! 당신이 떠나시기전엔 당신의 자리가 이리도
큰줄 몰랐습니다. 당신께서 떠나신 뒤 당신의 모습, 당신의 목소리만 들어도
목이 메이고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길 없습니다. 추기경님. 남아있는 저희모두
추기경님의 뜻을 받들어 바르게, 서로 용서하고, 서로사랑 하며 살겠습니다.
추기경님 이제 무거운 십자가 내려 놓으시고... 어머니도 뵙고 아버지도 뵙고, 우리가 믿는
하느님 품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소서! 아 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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