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찬미예수님.

추기경님 안녕하세요? 저는 전산실의 중간둥이 박정현 율리안나입니다.

지금은 새벽3시 31분... 좀 늦었지만 아직 깨어 있습니다.

추기경님께서 오늘 굿뉴스에 새로운 기록을 새우신것 같아요.

오늘 하루에만 8개의 글을 올리셨으니까요..와~축하드립니다!!

정말 너무 멋찌십니다..♥

점점 컴퓨터에 익숙해져 가시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항상 겸손하게 말씀하시지만 이제 추기경님은 컴퓨터 초보가 아니신것 같아요.

언젠가는 저도 추기경님의 답장을 받을수 있겠죠??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부디 건강에 주의하셔서 건강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항상 따뜻한 미소와 인자한 말씀으로 저희에게 힘을 주시는 추기경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추기경님을 위해 글씨크기도 큼지막하게 했습니다. 맘에 드시지요? *^^*

안녕히 계세요..

꾸~뻑 인사드리고 전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