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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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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선 [BABYANNA] 쪽지 캡슐

2002-02-26 ㅣ No.140

여러분~~~

제 더위 사세요^^

 

오늘은 대보름..

맛있는 오곡밥과 가지가지의 나물..두부국..모두들 잘 드셨는지요..

대보름달을 보려면 새벽 4시정도까지 기다려야한다구 하더군요..

바라는 바가 많아서 새벽까정 기다렸다가 보름달을 보며 기원해볼까두

생각해봤으나...

잠자야죠..낼을 위해서..

 

글구..그깟 대보름 보다야 항상 보름달보다 더 환하게 웃으시며 지켜보고계신

하느님께 기도드리는것이 더빠를것 같네요..

 

미국에 계신 용성 베드로 선배님께서는 오곡밥도 못드셨겠죠?

건강하게 잘 계신진 모르겠네요..

무지 바쁘신 모양이에요..

아직까정 도착보고를 안하시는 걸 보면..

 

이번주엔 금요일이 삼일절이어서 토요연습이 없다구 하는데...

다들 황금같은 연휴..(아닌분들도 계시겠지만..) 잘들보내시구요,

다음주에 뵈요..

담주면 벌써 3월이네요..

야~~~~이제 정말 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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