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시간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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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7-06-05 ㅣ No.292

마음이 가는 데로 살고 싶은 사람과

 

마음을 바꾸고 싶은 사람이 있다.

 

 

마음이 쓰이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이 가는데로 사는사람은 사랑하고 있는 사람인가?

 

 

가끔 우린 이런 인사를 한다.

 

"마음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사는 것이 내마음 가는데로 사는 것이라면 행복일까?

 

 

영겁을 살아도 이문제는 해결나지 않을것 같다.

 

잠시 내 마음을 바라다 보는 시간을 갖으면서

 

마음처럼 넓고도 깊은 것이 없음을 알게된다.

 

 

난 내마음이 넓은 줄 몰라도 깊이는 무척 깊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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