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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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혁 [shlee9980] 쪽지 캡슐

2009-02-21 ㅣ No.953

오늘 뉴스를 보니 故김추기경님 께서 나오는걸 봤습니다...

저는 처음에 어떤분인지 몰랐습니다... 무식한게 무거운 병이죠...

그래서 이렇게 故김추기경님을 알고나서 저는 눈물이 났습니다...

이렇게 위인을 제가 모르고 살았다니...

故김추기경님의 환하게 웃는얼굴이 자꾸만 보고싶어지네요...

그래도 故김추기경님은 지금 하늘에서 웃고계실겁니다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고 계시니까요...

사람이 어때야하는지 저에게 이렇게 가르침을 주고가셔서 감사합니다... 

무식한 저를 용서하시고 주님곁에서 평안하세요...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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