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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새신자 입교 85일후 느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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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211.223.136.*]

2005-02-01 ㅣ No.3240

안녕하세여  김양수입니다 ^^*

오랜만에 글을 올리내여 사랑과영혼 님 안녕히 계셨나여?

저를 기억을 하실지 모르겠내여.

성당 새신자 입교 하고 벌써 85일이 지났내여,

현제 교리반 (희망반) 입니다..

주 4번 미사도 참석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 교리반이 화.목 저녁 8:00~9:10  교리받고 있어여

그런대 다들 형재님 자매님 들은 다결혼도 했더라고요

나이는 동갑인대..

요즘은 집에서도 성서를 읽고  쓰기도 합답니다

그리고 청년 모임도 활동하고있어여

아직 세례는 안받아지만  모두 반겨주시고 넘좋아여

4월초나 중순에  세례 받는다고 하내여

생년월일요 세례명도 받는대 넘좋아여

청년 우리신부님이  세바스티아노 이거든여

그런대 저두 세례명이 같아여~~~

요즘은.. 하루하루 어떡개 지내는지 시간이 넘 빨리 지나가내여

또한 청년부 중에  저랑 나이가같은 형제님이 넘 잘해주시고

넘 고맙고.. 기뻐여^^*

일하고~~ 성서공부하고 다좋운대

걱정거리가 좀 있습니다...ㅠ,.ㅠ

세례받을때  시험본다는 말을 들으니~~

학교다닐때 시험 애기들을 것처럼 두근두근 하내여

기도서에 대한 많이 못외웠는대..

지금가지 외운거는  주님의기도..사도신경..영광송...반성기도

만 외웠거든여

묵주기도 외워야하는대~~~~아직까지

보면서 기도를 드리고있어여 

신부님이 요번 세례 시험 무진장 어럽다고 하는대

(신부님  흰트좀 주세여 어떡개시험봐여?)

했더니 말슴을 안해주셨어여.....

그런대 형제님들은  꼬박꼬박 교리받고하면 누구나 세례주신다고 하는대

흑흑 ~~마음으로는 넘 걱정대여~~

그래서 날짜가 빨리 오는것같아여

그런대여 미사볼때는 하느님한테 항상 정중히 기도 드립니다

아직까지 저에 대한 기도를 드리고 있어여

그럴때 마다 마음이 넘 편하고 좋아여

아차 사랑과영혼님~~

청년부에서 3월 3째주인가 4째주에

창세기 연수가있다는대  (자세히는 못들어거든여)

그런대 형재님들은 예비신자도 와두 댄다고하내여

그말 듣고 깜작놀라면서 넘 좋았어여

제가 4월에 2째주에 세례 받거든여~..

그런대 연수받으면..  성서에 대해 더깊어지고

좋다는대.. 히~~<-(글을 쓸러고하는대 생각이안나서)

앗 새벽 12시가  넘어내여~~

사랑과영혼님 시험 본다는 것은 성당 마다 틀리나여?

궁궁해여~~ 좀알러주세여 알쪄~

저이만  가볼께여

아차 취침 하기전에 기도문 있다고 하는대 

그리고 일어나서 기도문 있다고 하는대

좀 알러 주세여  기도서 에서는 안 나와 있는것 같더라고요

부탁드릴게여  그럼 안녕히계세요

ps..:아차 지금 교리책은 (함께 하는 여정) 19과 *세례성사:하느님의 새로운 자녀*

배우고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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