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aSacra 게시판

아름답고 고귀한 전례음악은 우리와 하느님을 이어주는 보배로운 다리입니다.

그레고리오 성가와 폴리포니아는 전례음악 중에서도 가장 뛰어납니다.

이제 한국 교회에서도 라틴어 미사곡이 널리 불리기를 기대하면서

교회 정통 선법으로 작곡한 이대성 요한 선생님의 "대축일용 장엄전례 미사곡"을 소개합니다.

특히 그레고리오 성가 주에서도 간단한 선율로 이루어진 "Pater noster"은

유럽의 많은 교회에서 모국어로 번역해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말 가시를 붙인 더없이 아름답고 경건한 천상의 기도 노래인 "Pater noster"가

한국 천주교회에서도 널리 불리기를 기대합니다.

성바오로 미디어 심재영 수사.

작곡자 이대성(요한)님은

로마 교황청 설립 성음악 대학에서 그레고리오 성가학, 성음악학,

성음악 작곡등의 학위를 받고 이탈리아와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복된 성지, 로마를 찾아서]-성바오로 출판사,1996

         [아! 로마] - 성바오로 출판사, 2000

역서로는 [카시아의 리타]-성바오로 출판사, 1994가 있으며,

다수의 ’오라토리오’, ’교우들과 함께 드리는 미사곡5집’’천사미사곡(De Angelis),

’성주간 부활 전례성가’ 등의 성음악를 작곡했다.

그리고 1990년 로마 교황청 설립 성음악 연구소 마니피캇 그레고리오 전문 합창단을 지휘하여 그레고리오 성가 원본과 수사본에 더욱 충실한 이론과 창법의

그레고리오 성가 미사곡 [1~5]전례 시기별 시리즈 음반을 출시했다.

작곡자 이대성 요한님은 성음악 전문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주에 대한 문의는 메일로 문의하여 주십시오.

홈 페이지: www.iterisosik.com

e - mail: samsami@tiscaline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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