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시간

안녕하세요/

동경에 사는 세라피나입니다

이번 회복의시간 2집도 너무 좋아요. 어찌 말로 다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동생들 (실은 저보다 더 언니같은 심성들을 지닌 교우자매입니다)

에게 얼른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녀들 역시 언니가 왜그토록 이음악을 들려주고 싶어하는지를

음악을 들으면서 느끼겠다는군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누가 작곡한것인지 누가 노래한것인지 누가 이시를 썼는지 알고싶기도 합니다

더욱이 "외로움"이란 노래가 저를 너무 많이 울게 했구요 

"괜찮다 아가야!"라는 신부님의 목소리가 바로 쓰러져 울고있는 제 옆에서 속삭이듯 들리네요

바로 그날 회사에서 사장님한테 너무 상처되는 애기를 듣고 하루 종일 슬펐거든요

이런 아름다운 곡들을 한 테마에 모아들이는 신부님의 영성이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이 음반이 신앙의 벌모지인 일본땅에도 전파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구요 신부님!

동영상은 전혀 보여지질않는데 저만그런것인지요?

전 한국컴이 아니고 한글이 깔려서 쓰는것이 아니라 제약이 많긴하는데

다 안되는건 아니거든요. 야후나 다움에서 올리는 동영상은 다볼수 있는데

여기서는 전혀 볼수가 없는데 (회원가입도 않되고요) .......으  앙!!!!!!!

언젠가는 볼수있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