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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올린자매.. [211.33.200.*]

2005-05-23 ㅣ No.3441

글올린  며칠전 "경"이란 자매입니다,...어머니와 천주교적,,,또는 기독교적 사고의 차이아닌  차이점으로  힘들어하고  있읍니다  예를들어 지금은 10년  훨전에  ,영세받을당시 마리아님앞에자주  묵주를 들고  기도 했건만 지금은 묵주나  마리아님상을 제게  놔두면 왜그러나싶고  감춰버리고 말아요,,,,어머님의 고마움은 알지만,,제가그런저런 갈등,,,스스로도  치유할길 없고 힘든와중ㅡ직장도    쉬고 있으니  공연히 요즘 엄마께  짜증과 큰소리 내게 되네요  연로하시며(76세)  힘없으신분께 그러면 안된다면서도  들어와서  나도 모르게 감정적으로 언쟁부리게 되요.   도와주세요.  어떤말씀이시더라도...간혹 저도  혼란 지금은 그렇다고  교회도  빠짐없이 다니고 있진않으나,  죄없으신 엄마께  제신앙적 영성,,갈등으로 자주 반기들고 소리지르니  엄마는 나를 피하고 싶다고 까지 하게 만들었어요,,가로늦게  사회 직장생활하면서 제자신 ,많이 밖에서 부대끼면 힘든 고비를 스스로 ,나름대로 넘겨가고 있다는즈음 엄마께는 남에게 상냥하듯이 절반도 못미치게 자주 화내고 어떤,,말씀만하셔도 (엄만 남을이해못하고 엄마뿐이모르며  더불어사는세상에  성격이  틀려ㅆ다며  역정내곤한답니다   ...따로 지낼까도  생각해봤지만 여태껏도 떨어져 지낼시엔  때때로제맘에 들어와 맘이걸리고  신앙이 ,어떻든 함께 지내며  난나대로 사고방식,,살아야지 하는생각(한창,, 떨어져지냈거든요)으로  언젠가 같이살아야겠다며  스스로 맘먹었는데 이번에   상황이  되어서 엄마랑 합칠수 있는계기 마련했는데 이런저런 생각 복잡해지기도 하더라구요...42세된 제나이로 혼자 방하나얻고 신학공부해볼까..경제적여건,,좀 고려해봐서..그생각도조금났어요  엄마께  잠깐 비췄더니  암  말씀 없으시고  ,,엄만 혼자 나라에서 제공해준다는 독거노인생활비 수준(이하,,되는 노령자)지급받고  사시게  함은???정말 엄마의 생각  그얘기(국가,,생활비지급얘기)상의 하실땐,,,제가가슴이아파오더군요,,,제언니둘도 있으니 엄마기본 생활은 하시지만....제가 합침으로 인한,언니들의 도움이 제경제적합침으로 인해 손상오까봐..부담땜에,,,..저랑 트라블도 있으시니  ),,전함께  지내야하며,,,그금액은 제가 드린다했읍니다  ,,진작 ,,그런말씀까지 나오시게 만들지 말았어여야 할걸,,,제탓입니다,,,어떻게 앞으로  엄마께 고분고분 (그이상 효도는)못드리더라도,잘지낼방법좀 아르켜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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