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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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스데일 2월 구역회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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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4 ㅣ No.1636 07-02 -1)(page-1) + 찬미예수 렌스데일 구역원 여러분 안녕 하세요? 새로운 희망의 새해 어느덧 2월이고 연중 4주간을 맞고 있습니다. 겨울이 너무 맑다고 투덜대었더니 제법 찬바람에 간간이 흰눈을 뿌리며 계절의 생색을 냅니다. 독감이 성행하여 몇 분께서 고생하셨다는 얘기를 들었고 저역시 일주일을 고생했습니다. 덕분에 약간의 휴식을 취할순 있었지만….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1월 16일[화]에 처음으로 본당 구역장 모임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총16구역중 제15구역인 저희 렌스데일을 비릇하여 5명의 신임 구역장이 있었는데 구역공동체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축적된 구역회비가 없어 걱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그래도 역대 구역장님들께서 구역운영을 잘해 오시어 터를 잡아 두었고 착실히 구역회비를 납부해주신 구역원들과 알뜰살뜰히 살림을 꾸려온 회계담당 여러분들의 정성과 수고 덕분에 그런 근심 아직은 접어둘수 있는 렌스데일 구역의 구역장된 저는 혼자 속으로 그윽히 행복했습니다. 자랑하고 싶었지만 꾹꾹 참으면서…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 하였거니와 사랑과 우정의 뿌리 튼튼한 렌스데일구역 공동체의 샘물은 은은히 그리고 영원히 솟아오를것을 의심치 않으며 여러분의 생각도 그러하리라 믿습니다 .. “시계는 돈으로 살수 있지만 시간은 살수 없다” 하였습니다 구역원 여러분,. 스쳐 지나가는 순간순간. 누군가를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기도하고 의도적으로라도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서로를 대한다면 흐르는 세월 하루하루에 평화가 스며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살면서 한번이라도 나는 누구에겐가 고마운 사람이었는가..? 돌이켜 봅니다 오늘. -구역회 소식- *지난 1월 13일[토] 첫번째인 1월 구역모임이 있었습니다. 빛의 신비를 묵상하는 묵주기도를 시작으로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는 오늘의복음.그리고 격려의 말씀과 생생한 가정의 일상을 바탕으로 생활체험을 이야기 해주신 구역공동체에 대한 새로운 인식 그리고 우리 한인들의 주체의식을 말씀하시는 순간에 그날이 미 주정부가 정한 “제1회 한인의 날” 인줄을 알았다는 사실, 감동이었고 손만두를 곁들인 맛있는 떡국과 여러가지 음식을 손수 준비해주신 마리아씨께 다시한번 고마운 말씀 전합니다. *소중히 보관하셨던 건과류와 땅콩을 나누어 주신 직접 뜨개질하신 수제품 행주를 준비해 오신 이행복[벨라지아]씨 고마웠습니다(또 주세요…ㅋㅋㅋ…) *2월 구역모임 장소: 이주산[요아킴] Tell [215-822-3715] 일시: 2월 18일[일] 5 P.M 혹시 위치를 모르시는 분들은 별첨 주소록을 참조 하시고 차편이 불편하시거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선 미리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Cell [215-767-3271, 267-393-5664]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 기도하는 곳에 함께 하신다 하셨거니와 토요일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일요일로 정했으니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십시요 주님께서 일일이 안아주실 것입니다 *구역회비 납부현황[1/13/07] 회비총액 $ 1.407.27[Feb/01/07 현재] Feb/01/2007렌스데일 구역회
e-mail(bheey57@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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